by 시럽 posted Mar 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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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그거 알아요?
나 오늘 사탕 단 한개도 못받았다?ㅋㅋㅋ
근데 웃긴게 뭔지 알아요?
우리 시인들이랑 다른 팬들이랑 열심히 준비한 생일광고가 신사역에
걸렸다는 소식 듣고 사탕 백만개 받은것보다 훨씬 기뻤어요ㅎㅎ
오빠는 내 행복이고 기쁨이니까~^^
오늘 새삼 오빠가 태어나줘서 고맙고, 시우민이란 이름으로 내 앞에 나타나줘서 고마워요...
우리 오빠....참..부르기만 해도 애틋하다ㅠㅠㅠ
내가....정말 많이많이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