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Mar 1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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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노래를 듣고 있어. 익숙하고 자연스럽게 흐른다.
민석아 너도 내게 그렇다. 어느샌가 내 일상 속에서 너는
나와 함께 자연스럽게 흐른다. 사랑하는 석아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