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Mar 1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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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ㅠ 나 요즘 너무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든시기야ㅠ
너만이 나에게 힘이 되어주는구나.
너의 존재에 감사해.
늘 건강하고 행복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