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Mar 0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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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생각하고, 너를 그려보고, 너를 추억하고
온전히 너 하나만을 떠올리는 매시, 매분, 매초마다 가슴뛰게 한다.
슬픔에 잠길지라도, 그림자가 드리워져도 어두운 장막을 걷히게 만드는 힘이 네겐 존재한다.

슬픔에도 웃는다. 그림자 속에서도 빛을 발견한다.
너의 반짝임이 나를 변화시킨다.

그래서 나는 항상 고맙다. 반짝이는 단 하나의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