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Mar 0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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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오늘은 뭐하고 지냈어요~?
난 요즘 태어나서 처음으로 하고 있는게 있어요ㅎㅎ
정말...오빠가 아니였다면 하려고도 하지 않았고, 하지도 못했을 일인데...
벌써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은 맘이 하루에도 수십번ㅠㅠ
근데 신기한게 뭔지 알아요?ㅋㅋ
오빠만 생각하면 그 맘이 싹~사라져요!!!
정말 오로지 오빠만 생각하면서 이 악물고 다짐하고 또 다짐해요ㅠㅠㅠ
꼭 성공해서 오빠 앞에 멋지고 예쁜 모습으로 나타날게요!!!
그때까지 나 포기하지 않고 멋지게 성공하는 모습 지켜봐줘요...

내 맘 속 포기를 포기시키는 유일한 사람,
오늘도 고맙고 또 고맙고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