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Mar 0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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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넌 내게 아이돌 그 이상이야 잘 알지도 한번도 만나보지도 못한사람을 이렇게 오랬동안이나 좋아할줄을 몰랐어..내가 만날 수 없는 사람을 그저 끙끙 앓도록 좋아하는것 같아서 나름 오늘같이 속상한 날이 있어 그래도 팬으로써 항상 널 응원해 나도 내나름 내 위치에서 최선을 다할께 그럼 언젠가는 너를 볼 수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팬이였다구 말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 작은 기대는해 항상 힘든날이 많고 쉬고싶을때가 찾아오겠지 사람은 누구나 그런걸.. 너가 쉬고싶다해도 그자리에서 잠시 멈춰도 항상 응원할께 너는 그냥 존재만으로도 내게 큰 힘이되는걸 잘 지냈으면좋겠다 항상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 널 좋아한지 10개월이되가..단 하루도 널 잊은적이 없어 변함없이 응원할께 앞으로의 10개월도 10년이 넘어도 너가할수 있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줬음 좋겠어 다시한번 응원할께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