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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7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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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앞으로 난 끝을 알 수 없는 긴 여정에 들어가게 돼.
마치 네가 연습생 시절을 보냈을 때와 같은 경우라고 보면 될거야.
정해지지 않은 미래가 많이 무섭고 두려워.
또 널 이전처럼 자주 만나지 못할 걸 생각하면 슬프기도 하고.
그런데 그런 시절을 버텨내고 버젓이 엑소가 되어 꿈을 즐기는 너를 보면서 나도 희망을 얻고 용기를 얻어.
비록 앞으로 널 자주 보지 못할테고 두려움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게 되겠지만 그래도 열심히 할거야.
너를 보면서 느꼈던 감정들 배웠던 모습들 앞으로 열심히 쏟아내볼게.
그리고 웃으면서 다시 돌아올게.
그때까지 아프지 말고 더 많이 사랑받는 사람이길 바랄게.
더 나은 사람이 되어 널 응원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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