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보고픈 민석아..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어. 봄이오고 있는거 같아. 따사로운 봄이되면 맘도 몸도 한층 여유로와지겠지? 민석이게도 항상 봄처럼 따뜻한 일들만있길바래. 민석아 많이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