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Feb 2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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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너의 생일편지를 쓰고있는데 계속 울컥한 마음에 자꾸 눈물이나와ㅠㅠㅠㅠ 니가 너무 좋아서 내 감정이 주체가 안된다ㅠㅠㅠㅠ
소중한 나의 민석아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