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해라는 세 글자로 내 마음을 모두 전달할 순 없지만 내 마음이 가장 비슷한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단어로 말할게. 사랑해 민석아 항상 변함없어요. 앞으로도 쭉 그대로 있어주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