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이 채 남지 않은 나의 생일보다 한 달이 넘게 남은 누군가의 생일을 더 설레고 간절하게 기다려 본 적은 처음이야. 너를 위해 내가 작은 보탬이라도 될 수 있다는 게, 네가 행복한 하루를 보내는 이유 중에 내가 포함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해. 넌 나에게 매일 행복이고 설렘이야. 너에게도 내가 행복이 되었으면 좋겠다. 항상 응원하고 사랑할게. 너의 매일매일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오늘도 내일도 좋은 하루 보내, 민석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