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Feb 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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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민석아

이게 얼마만에 써보는 사랑해방 편지인지 모르겠네.. 그동안 뭐 하느라 민석이한테 잠깐 편지 쓰는것도 잊고 있었는지 모르겠다
음 우리 민석이 잘지내고 있지요?? 하나씩 올라오는 민석이 사진은 매일 매일 찾아보고 저장하고 꾸준히 너를 응원하고 있었어~
비록 아주 멀리서 나만의 방식으로 우리 민석이를 응원하고 있지만^^ 그래도 난 행복하다
우리 민석이 생일이 얼마 남지않았네?! 괜히 내가 막 설레고 떨리고 긴장되고 기대되고 !! 나도 크게 뭐 해주고 싶어도 너무 멀리 있는 민석이니까
마음속으로 또는 이러한 매개체를 통해서 생일을 축하해주는 것 이외로 해줄수 있는게 없네 ㅠㅠ 그래도 민석아 얼릉 달려와서 내가 축하해줄게 기다령
우민 나 약속할게. 진짜 이젠 매일 매일 편지쓸게!! 정말이야 ㅎㅎ

항상 응원하고 항상 보고싶다. 많이 좋아하고 많이 사랑해. 항상 변함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