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Feb 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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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한테 좋은 팬이 되고 싶어서 열심히는 하고 있는데 그게 마냥 잘 되고있지만은 않네요..
가끔은 속이 상하고 또 울고싶지만 내 우상과도 같은 그대기에. 나는 또 오빠를 바라보며 여기서 뛰고있어요.
항상 어디든지 오빠는 여기 있었고 여기 있을 거니까. 난 그걸 알고요. 그래서 나도 열심히 하고있는 거 같아요.
겨울이 지났어요. 날씨는 여전히 차갑고. 추위 많이 타는 우리 오빠, 감기 조심해요. 신종플루 조심.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