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Feb 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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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이 민석이 민석아
오늘도 문득 곳곳에서 너를 떠올리고, 또 감정이 솟아 오른다.
어떤 마법을 부렸길래.. 시우민이 행복했으면 좋겠어. 많이 웃을 수 있길.
아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