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Feb 1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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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대견하고 멋있다
오늘 쇼타임 보면서
내가 귀하고 사랑스럽게 여기는 우리 시우민이,
이런 고민이 있었구나~ 하고 조금이나마 널 알게됐어^^

괜찮아 민석아
그냥 괜찮아
이대로도 괜찮아
너니까 괜찮아

시우민, 그냥 그 마음만으로도 팬들은 감동이고 행복 그 자체라는거 너는 아니?ㅎㅎ
진짜야, 리얼! 정말이야
말을 잘 안하는게, 과묵한게 시우민 너라면
그런 시우민이 난 너무 좋아.
그런 너가 팬들을 위해서 말을 많이 하려고 노력한다면
그것도 사랑스러워
다른사람도 아닌 '시우민', '김민석'이라서 좋다. 너무 좋다. 진짜 좋다!!!

무슨말을 어떻게 해야 너가 조금이나마 마음이 편할런지 모르겠어서
쓰면서도 이 마음이 너에게 전해지기를 기도하면서 적고있어^^
아끼고 귀하고 소중하게 여긴다 시우민, 김민석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