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석아 오늘 쇼타임 마지막회를 봤는데 너가 더 좋아져서ㅠㅠ 오늘보다 내일 더 사랑한다는게 이런 말인가봐..
어쩜 그렇게 예쁠까
오늘 방송에서 인터뷰하며 꼼지락대던거 얼마나 사랑스러웠는지 몰라
민석아 부담 갖지말고 그냥 차근차근 해나가면 언젠가는 능숙해질 날이 올거야
지금 말이 많이 없는 모습만으로도 나는 심장이아파 죽겠는데 나중에 방송에서 말까지 유창해지면 그때나는 손수건을 항시 대기해야겠다ㅠㅠ
앞으로 어마무시하게 발전하게 될 우리 미니 많이 응원해♥
있는 그대로의 너를 보여주면 분명히 더 많은 사랑을 받을거야
너는 그 자체가 온통 예쁨투성이에 사랑받을수밖에 없는 고운 사람이니까
밍서가!!!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