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Feb 0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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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이 다 이겨! 그냥 문득 이 말을 하고 싶어서 들어왔어
민석아 너는 지금쯤 자려나~ 부지런한 너는 이제 곧 일어날지도 모르겠네
항상 보고싶다 사랑해! 내 마음이 다 이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