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Feb 0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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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
짝사랑도, 아니 이성간의 사랑도
이렇게 오랜기간 지속된적이 없었는데...
너란 존재는 참 신기해 ㅎㅅㅎ

나타나줘서 고마워, 내 비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