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Feb 0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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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민아 우민아ㅠㅠ 방금 주저앉아 있는 민석이 사진을 봤는데...
우민아 우민아ㅠㅠ 갑자기 확~ 감정이 솟아 올랐어. 우래기ㅠㅠ
민석아 난 내가 너를 뭐라고 부르는지 모르겠어. 그냥 순간순간
다르게 튀어나와. 의식할틈이 없이 앓게돼. 참 신기하지? 넌 정말 어메이징한 생명체야.
민석아 오늘 하루는 어땠니? 난 오랫동안 생각해온 짬뽕을 버리고 짜장면으로 식사를 했어.
맛있었어. 네 생각도 많이 나고.. 보고 싶다. 시우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