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많은 것들이 이루어졌던 13년이었어요.그리고 14년도 1달 지났지만 또 많은 것들이 이루어져서 신기해요.주어는 없지만 다 오빠 덕분이라는 것만 말할게요^^언제나 설렙니다.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