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Feb 0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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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많은 것들이 이루어졌던 13년이었어요.
그리고 14년도 1달 지났지만 또 많은 것들이 이루어져서 신기해요.

주어는 없지만 다 오빠 덕분이라는 것만 말할게요^^
언제나 설렙니다.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