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Feb 0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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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좋아하기 시작하던 무렵엔 그 감정이 남친을 사귈 때의 처음 그 몇달의 설레임과 비슷해서 신기했어.
그런데 지금은 그런 감정들을 한참 넘어서서- 너란 존재는 나의 모든 기분좋은 일상/감정/공상/꿈의 시작과 끝이야.
이런 널 많이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