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Feb 0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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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개인적인 일로 이번주 내내 너무 힘들었는데
그냥 네 얼굴만 보면 웃음이 나고 다 잊혀지는게 ...
정말 내가 단단히 빠졌구나 싶다 ..
항상 힘이 되어줘서 너무 고맙고 또 많이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