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Feb 06,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민석아 민석아 많이많이 사랑해 정말 많이 사랑해..
너라는 사람의 존재만으로도 감사한게 너무너무 많지만,
그중에서도 내가 가장 감사한건, 너란 사람을 알고 널 사랑할 수 있게 된거야
아.. 이걸 다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너무 사랑하는 이 마음을...
그런 가사도 있잖아?
멋진 말들로 꾸며댈수록 나의 마음을 가릴 것 같아서,
빼고 또 빼고 줄여갈수록 보석과도 같이 남아있는 한마디가 '좋다'라는 말이라는거
화려한 말들을 덧붙이고 꾸며낼 수도 있지만,
그런 화려함보단 진실함을 너에게 전해주고싶어
정말 많이 사랑해! 이말 밖에 할 수 있는게 없다... 고마워.
이렇게 내 앞에 나타나줘서 널 당연히 사랑할 수 있게 해줘서. 정말정말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