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석아 벌써 너를 좋아하게 된지 반년이 훌쩍 지나가네그동안 난 너 덕분에 너무나 행복했고 즐거웠어내 삶의 일부분으로 자리잡아줘서 정말 고마워곧있으면 너가 좋아하는 봄이 온다항상 너의 뒤에서 너를 응원하고 사랑할게사랑해 민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