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랜만에 옷장정리를 했어. 민석인 항상 자로 잰듯 개서 옷을 정리하겠지... 나도 그러고 싶은데 이렇게 몇달만에나 정리하는 게으른 누나를 용서해줘. 오늘 유독 춥던데 감기 걸리지 말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