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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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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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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슈모닝~~
어제 문득 내가 비참해졌다ㅠㅠ
그래도 좋은걸 막을순 없다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 란 책제목이 생각났어
연휴도끝나가는데 잘쉬었지?
남은 시간도 즐겁게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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