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윗홈
2014.01.29 14:42

조회 수 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민석아 곧 설 연휴라 집에 갔겠구나 :)!
오늘 여기는 무척 추워서 학교가 휴교할 정도였어.
여기저기 눈이 산더미처럼 쌓인걸 볼 때마다 네가 펜던트에 손대고 있는 것만 같아서
내적떽떽을 시전하며 혼자 놀기도 해ㅋㅋㅋㅋ

거기는 제발 따뜻해서 추위 많이 타는 네가 떨지 않았으면 좋겠다.
항상 하는 말이지만, 잘 챙겨입고 다니고, 밥도 잘 챙겨먹고.

요즘은 네게 보내는 생일편지에 뭘 쓸까 고민중인데,
말하고 싶은, 전해주고 싶은 것들이 정말 많아서 어떤 걸 써야 할 지 잘 모르겠어.
너무 구구절절하게 쓰지 않도록, 열심히 내 마음을 진정시키고
최대한 정제해서 한자한자 내 마음을 담아 써볼게.
기대해 :)

민석아, 오늘도 사랑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8995 시럽 2014.01.29
28994 시럽 2014.01.29
28993 시럽 2014.01.29
28992 시럽 2014.01.29
28991 시럽 2014.01.29
28990 시럽 2014.01.29
28989 시럽 2014.01.29
28988 시럽 2014.01.29
28987 시럽 2014.01.29
28986 시럽 2014.01.29
28985 시럽 2014.01.29
28984 시럽 2014.01.29
28983 시럽 2014.01.29
28982 시럽 2014.01.29
28981 시럽 2014.01.29
28980 시럽 2014.01.29
28979 시럽 2014.01.29
» 시럽 2014.01.29
28977 시럽 2014.01.29
28976 시럽 2014.01.29
28975 시럽 2014.01.29
28974 시럽 2014.01.29
28973 시럽 2014.01.29
28972 시럽 2014.01.29
28971 시럽 2014.01.29
28970 시럽 2014.01.29
28969 시럽 2014.01.29
28968 시럽 2014.01.29
28967 시럽 2014.01.29
28966 시럽 2014.01.29
Board Pagination Prev 1 ... 948 949 950 951 952 953 954 955 956 957 ... 1919 Next
/ 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