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윗홈
2014.01.2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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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곧 설 연휴라 집에 갔겠구나 :)!
오늘 여기는 무척 추워서 학교가 휴교할 정도였어.
여기저기 눈이 산더미처럼 쌓인걸 볼 때마다 네가 펜던트에 손대고 있는 것만 같아서
내적떽떽을 시전하며 혼자 놀기도 해ㅋㅋㅋㅋ

거기는 제발 따뜻해서 추위 많이 타는 네가 떨지 않았으면 좋겠다.
항상 하는 말이지만, 잘 챙겨입고 다니고, 밥도 잘 챙겨먹고.

요즘은 네게 보내는 생일편지에 뭘 쓸까 고민중인데,
말하고 싶은, 전해주고 싶은 것들이 정말 많아서 어떤 걸 써야 할 지 잘 모르겠어.
너무 구구절절하게 쓰지 않도록, 열심히 내 마음을 진정시키고
최대한 정제해서 한자한자 내 마음을 담아 써볼게.
기대해 :)

민석아, 오늘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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