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Jan 2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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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민석아
나, 만두넷에 정말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정말 이쁘게 바뀌어서 정말 기분 좋았어!
이제 곧 너의 생일이네 너 하나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하나로 만들고 있어. 그 속에 내가 있다는 게 좋아.
내가 널 좋아하고 있다는 게, 좋아.

살다보니 하고 싶은 말들 중에서 참고 속으로 삼켜야 하는 말들이 늘어가는 것 같아.
그럴수록 무언가 혼자가 되는 느낌이야. 근데 이 곳에서 나와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을 보면
마음은 누군가와 함께인 느낌이야. 고마워, 우리 민석이 덕분이야.

오늘도, 어제보다 조금 더 행복해.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