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Jan 2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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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속에서 빛나는 그대 - 이정하

어둠은 내가 되겠네.
그대는 내 속에서 빛나는 별이 되라.
잎줄긴 내가 되겠네.
그대는 내 속에서 영롱한 꽃이 되라.

멀리서 지켜보겠네.
내 아픈 모습 그대가 볼 수 없도록.
영원히 내 안에 있는 그대여……




사랑해 민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