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Jan 2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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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수인계를 받으러 제 생의 첫 직장에 갓엇어요..! 처음 시작은 언제나 힘들고, 어렵고 그렇다는 건 늘 알고 있었지만, 오늘은 특히 더 힘이 드네요..
그렇게 우울했는데.. 첫눈을 들으면서 집에 오는데 눈물이 나더라구요.. 걸으면서 시우민이 중국어로 부르는 노래를 들으며...
시우민 오빠 너도 힘든거 견뎌내고 열심히 노력하고, 해내면서 지금의 빛나는 너가 된거겠지... 나도, 열심히 내 자리에서 쓰러지지않고 열심히 해서
빛이 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늘 열심히 빛나줘! 나도 열심히 해서 빛날게!! 고맙고, 오늘도 사랑해 시우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