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Jan 2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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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미니보다가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서...
너한테 사랑한다고 말하려고.
민석이 너 덕분에 만난 시인들..
이제 너만큼 좋아.
다 천사들 같아.
고마워 천사같은 시인들 만나게 해줘서.
민석아 고마워..
오늘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