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석아.미니보다가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서...너한테 사랑한다고 말하려고.민석이 너 덕분에 만난 시인들..이제 너만큼 좋아.다 천사들 같아.고마워 천사같은 시인들 만나게 해줘서.민석아 고마워..오늘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