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Jan 2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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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나오늘 큰결정을 했다?
너가 너무 좋아..그래서 너가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에
후회할지도 모르지만 저질러보기로했어.
무조건적인 사랑이라 생각하지않아 이미 너도 우리에게
넘치는 사랑을 주고있는걸.
날 변화시킨 내 작은별 김민석아.
너가 7개월간 나에게준 이 행복은 내가 결정한 행동에 비해
훨씬 크기때문에 나는 지금 아깝지않아.
앞으로 너랑 십년넘께 같이갈건데?? 그러니까 나 잘했다고해줘-
사랑해 민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