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Jan 2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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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하늘 하늘같이 청량한 민석아 오늘 따라 더욱 보고 싶다.
편안하고 따뜻한 밤 보내고 여기 누군가가 너를 그리워한다는걸
알아줘. 많이 사랑한다. 잘자. 시우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