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Jan 2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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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진짜 오늘 너무 이쁘더라ㅠㅠ
소파에 누워서 보다가 우리 민석이 나오는거 보고 벌떡 일어나서 무릎꿇고 봤어 ㅠㅠ
내친구가 ㄴㅎㅊ씨옆에 있는 귀욤이 누구냐고 카톡으로 계속 물어봐서
내가 우리 민석이라고 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애기 민석이라고 ㅠㅠㅠㅠㅠㅠㅠ
울면서 미친듯이 사진보내줬더니 내친구도 이제 우리 민석이 팬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민석아 데뷔해줘서 너무 고마워.
이렇게 이쁜 사람이라서 진짜 너무 고마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이쁘고 바른 사람으로 눈 앞에 나타나줘서 고마워.
너를 알게된 이후로 매일매일이 행복해. 사랑해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