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Jan 2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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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짧고, 어쩌면 긴 2년!
한없이 지루하고 반복되던 내 일상에 나타나줘서 너무고마워!
어디까지 발전될지 기대되는 민석아, 항상 고맙고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