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년이라니 왜 좀더 일찍 너를 알지 못했을까ㅠㅠㅠㅠㅠ너의 존재만으로 요즘 너무 행복하다니가 어디에 있든 항상 응원하고 사랑할꺼야 초심 잃지 말고 지금처럼만 열심히 해줘 민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