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만으로도 벅찬 감동이 되는 우리 민석이 "♡"
난 언제까지나 민석이팬 할거고
다시 태어나도 민석이팬으로 태어날거야
넌 나의 모든것이고 나의 모든것이 니가 돼버렸어
아주 작은 것이라도 널 다치게 하고 싶지 않고
내리는 비를 막아 줄수는 없지만 평생토록 함께 맞아 줄 자신은 있어
이 벅찬 마음을 언어라는 틀에 담아낼 수 없는게 너무 마음아프다
설레이는 내 민석아
오늘은 우리가 함께 걸어 온 역사의 2페이지일 뿐이야
내가 애 둘 낳은 아줌마가 된다고 하더라도
언제나 민석이를 처음 봤을때 느꼈던 그때 그 설레임으로
널 아끼고 응원할게! 민석아 정말 많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