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Jan 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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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민시 안녕?
오랜만에 사랑해방에 들렀어요~

음.. 시우민시를 알게 되고, 알아가게 되면서
정말 많은 감정의 기복이 있었어요.

그리고 이번 연말부터 지금까지..
시우민시의 행동과 얘기 하나하나로 인해
이 감정들이 더욱 훈훈하고 견고하게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방금 전 사진보다가 울컥했어요.
너무 고맙고 사랑하고 자랑스러워서
이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고 흘려버렸어요.

우리 아주 오~래 함께합시다.

사랑합니다.

나의 엔젤, 나의 슈퍼스타, 시우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