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석아~ 드뎌 야근, 철야의 숲을 빠져나왔어~~ 이제 좀 한가해지는 시기가 와서 너무 좋아~작년에 민석이 없었으면 어떻게 회사 다녔을지.. ㅠㅠ 너 보면서 기운내고 위로 받고.. 너무 고마워~감기조심하고 밥 잘 챙겨먹고 항상 행복해야해~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