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Jan 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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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드뎌 야근, 철야의 숲을 빠져나왔어~~ 이제 좀 한가해지는 시기가 와서 너무 좋아~

작년에 민석이 없었으면 어떻게 회사 다녔을지.. ㅠㅠ 너 보면서 기운내고 위로 받고.. 너무 고마워~

감기조심하고 밥 잘 챙겨먹고 항상 행복해야해~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