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Jan 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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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 못쓰겠다ㅠ
민석아 이런 내 마음 아니? 윽

사랑해

이 말에 내가 하고 싶은 모든말이 함축되있다
다 알아들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