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Jan 1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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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기저에 있는 길의 끝에 네가 있어.
그래서 웃을 수 있네 오늘도-
널 보며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돼. 늘 고마워, 힘낼게♡ 민석이도 힘내♡
다행이다. 네가 있어서, 정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