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Jan 1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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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어 민석아. 그냥 온 마음 다해서 고맙고 사랑해..
요즘들어서 계속 지치고 내 자신이 너무도 한심하고 바보같기도해서 너무 힘들었는데..
그래도 민석이 네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
고마워 민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