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Jan 1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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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ㅠㅠ
사는게 바빠 이렇게 너를 보는게 힘이 든다
하지만 불금에 너를 볼 수 있어서 행복하고
너를 찾아볼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어제 대상받은거 너무 축하하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