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Jan 1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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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이제서야 축하해주네 너무 축하해
널 좋아하기 시작한 순간부터 후회하는 날은
단 한순간도 없었어 근데 왠지 앞으로도 그럴꺼
같아 민석아 오늘 얘기해준것도 고맙고 앞으로도
우리 더더욱 반짝일 날만 가득하자 정말 너를 좋아하는
내가 좋고 그런 너가 좋다 생각보다 난 널 더 좋아하고있어
많이 사랑하고 매일 보고싶고 매순간이 고마운 너란걸
꼭 알아줬음좋겠어 앞으로의 날이 더욱더 기대되는 시우민!
민석아 앞으로도 그런 네곁에서 묵묵히 응원할께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