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민석아 ㅠㅠ 정말 민석아 넌 내사랑이야.. 요즘 현타오고.. 정말 죽고싶을정도로 괴로운데.. 지금도 미래를생각하면 암울한 그런 힘든상황이지만.. 그와중에도 죽지 않으려고. 마음의 비타민 시우민 너를 검색하면서 너 사진보고 노래듣고 영상보면서.. 웃으면서.. 과거생각하면서.. 그때 정말 행복하게 웃으면서 '이이상 더 행복할수없어~' 하면서 시우민 팬질한거 떠오르면서.. 그땐 행복했는데.. 했는데.. 하고
하면서... 아직 살날이 많이 남은 내가 훗날 지금의 나를 보면서 "너 그때 왜그렇게 힘들어했어. 괴로워했어. 그러지 않아도 괜찮아 다 잘 될꺼야." 라고 할 꺼라고 믿으려고 해.
자기 위안이지.. 그렇지만.. 진짜 그럴꺼라 믿고. 아무리 힘들고 막막해도 절대 죽지는 말아야지 죽으면 다 끝이니까. 행복을 느낄 기회조차 잃게되는 거라고. 아직 넌 세상을 다겪어보지도 못했고.. 죽을 이유보다 살 이유가 더 많다고 생각해.. tv보면 연예인들.. 엑소도.. 시우민 너도.. 다 행복해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을수도 있고.. 또 그 행복을 느끼기위해서 오랜시간동안 힘들었을거란거.. 모든사람이 다 힘듬과 노력의 결과로 행복해지는 거라고..그러니까. 힘내자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시우민 민석아 사랑한다.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도 미래에대해 고민하면서 스트레스받으면서 그와중에 골디하는건알아서 골디 티비로 켜놓고 ㅎ... 너 기사사진보고 웃으면서.. 네가 노래부르는거 듣고 꺄악~~~♥ 하고 좋아하고 ㅋㅋㅋ 정말 내가 너에게 푹 빠졌나봐.. ㅋㅋ 이제 시우민을 좋아하게된지 1년이 훌쩍 넘었는데.. 앞으로도 잘 부탁해^^ 다음에 사랑해방에 오면 다 잘됬다는 메세지 쓰고 싶당 ㅎㅎ 아.. 사랑해방이 익명이라 좋다~~~~~~~~ㅋㅋㅋㅋㅋㅋㅋ 여기까지 쓰다보니 썻는데 뭔가 부끄럽당하핳ㅇ
여튼 시우민 사랑해~~~~~~ 그리고 나는 다 잘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