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Jan 1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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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누나 마음이 아프다..
싱숭생숭하기도 하구..
넌 이렇게 열심히 하는 아이인데..
그런 널 좋아하는 나는 게으르고 나태하고 자만하며 오만했어..
기회는 항상 준비된 사람에게 온다는걸 이렇게 늦게 알아버려서,
나 스스로 자책하는것도 못하겠어..
정말 왜그랬을까..
정말 심기일전해서 해낼거야!!..
좀 많이 슬프고 힘들지만..
민석아!!! 열심히 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