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Jan 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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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오늘 하루 정말 고생 많았어.

덕분에 내내 기분 좋았다.

멋진 하루 만들어줘서 고마워.

숙소에서 푹 쉬고 편안히 잤음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