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윗홈
2014.01.12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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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둥이 민석아♥ 민석아 사랑해♥
많이 보러 가고 싶었는데 이렇게 못가게 되었어.
이말 쓰는데도 마음이 아프다. 오늘 사진보니까 또 아파.
너는 내게 어떤 의미인걸까. 너를 못 본다는게 참 쓸쓸해.
창백한 푸른 점인 지구에서 같은 시공속에서 존재할 수 있어서 감사해.
우리 다음에 꼭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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