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Jan 0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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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밖에 없다 이 요망한 남자야
너때문에 쓸데없이 눈만 높아져서 연애는 글렀어
책임지란 말을 안할게 네 꿈이 이뤄지길 바라
그리고 아버지는 잘 계시지?
내 통장은 그만좀 털어가시라고 전해줘
사랑한다